방산주가 미국의 시리아 공습 가능성이 제기되자 일제히 오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스페코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9.09%) 오른 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도 전날보다 110원(7.17%) 오른 1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퍼스텍과 휴니드도 3% 가량 상승하고 있다.
이날 미국 NBC방송은 이르면 오는 29일 미국이 시리아에 대한 공습을 감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날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사용을 확인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한데 이어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도 이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명령만 떨어지면 시리아에 대한 군사공격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아 정부는 서방의 군사개입 가능성에 대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방어할 것이라고 밝혀 위기감이 고조됐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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