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 특별공급 경쟁률 최고 4.3대1 기록

입력 2013-08-28 07:57
특별공급서 59㎡B 주택형 4.3대 1 기록
28일 1·2순위, 29일 3순위 청약 예정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이 특별공급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59㎡B 주택형이 최고경쟁률인 4.3대1을 기록했다.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 분양 관계자는 28일 “취득세 영구인하 기대감과 전세폭등, 공급물량 축소 방침 등으로 수요자들의 내집마련 욕구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트리플역세권, 청계천, 단지 내 학교 등 뛰어난 거주환경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은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지하철 2?5호선?중앙선?분당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성수대교,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대교의 접근성이 좋아 도심권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하다.

이마트, CGV, 워터파크가 들어선 비트플랙스(왕십리 민자역사)를 이용할 수 있고 동대문 쇼핑상권으로 접근도 쉽다. 성동구청이나 한양대병원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이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는 청계천이 흐르고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성동고, 한양대 부속고, 고려대, 한양대 등 명문학교들이 인근에 있다. 뉴타운 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각 1곳씩이 개교할 예정이라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왕십리뉴타운은 사업면적 33만7000㎡, 총가구수 5000여가구 규모다. 뉴타운사업 완료시 1만 4000여 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매머드급 뉴타운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뉴타운 인근으로도 개발이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생활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은 이번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2순위 청약을 받고 29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4일, 계약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02)777-7772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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