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조정치가 결혼계획을 밝혔다.8월27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조정치와 배우 변정수가 100인에 맞서는 1인으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조정치는 11년 간 연애해온 정인에 대해 언급하며 “내년 초 안에는 결혼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신혼집은 구해놨다”며 “이제 집 안을 채워야하는데 결혼식을 한 후에 채워도 되기 때문에 아직 여유는 있다”고 설명했다.조정치는 “프러포즈는 아직 못 했다. 계획도 없다”고 말해 MC를 비롯한 방청객들을 놀라게 만들었다.MC 한석준은 정인에게 영상편지를 제안했고, 그는 “요즘 함께 이것저것 해서 재밌고, 서로 애틋해진 거 같아 좋다. 결혼준비 잘 해서 좋은 결과 이루도록 하자”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출처 : K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한별 세븐 결별설? "사실무근, 류현진과 열애 당혹스러워" ▶ 정만식 결혼, 신부는 1살 연하의 연극배우 "12월 유부남 된다" ▶ 스윙스 신세계 vs 쌈디 Control, 힙합 디스전 "피똥 튀기는 싸움" ▶ [인터뷰] '숨바꼭질' 손현주 "초시계 때문에 괴로웠다" ▶ [포토] 정우성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