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딸 공개 “화살코가 날 안 닮아 다행” 씁쓸

입력 2013-08-27 21:21
[최송희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자신의 딸을 공개했다.8월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사는 서경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인생 스토리와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날 서경석은 딸 지유의 사진을 공개하며 “화살코가 나를 안 닮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결혼 전 아이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지만 내 아이를 낳고 나니 다른 아이까지 좋아하게 되더라”면서 “내가 엄지발가락을 포개는 버릇이 있는데 지유가 그런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서경석 딸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경석이랑 꼭 닮았네요” “서경석 딸 공개 정말 훈훈해요” “서경석 딸 공개 보니 행복해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한별 세븐 결별설? "사실무근, 류현진과 열애 당혹스러워" ▶ 정만식 결혼, 신부는 1살 연하의 연극배우 "12월 유부남 된다" ▶ 스윙스 신세계 vs 쌈디 Control, 힙합 디스전 "피똥 튀기는 싸움" ▶ [인터뷰] '숨바꼭질' 손현주 "초시계 때문에 괴로웠다" ▶ [포토] 정우성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