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오겠습니다." 배우 송중기 현역 입대

입력 2013-08-27 17:35
수정 2013-08-28 05:15
배우 송중기(사진)가 병역의무를 다하고자 27일 오후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육군 102보충대에 입소했다.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으며 ‘성균관 스캔들’ ‘뿌리 깊은 나무’ 등의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와 영화 ‘늑대 소년’의 연이은 성공으로 주가를 올렸다. 그는 “최근 (연예 사병 관련) 얘기도 많았는데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잘 다녀올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앞으로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현역병으로서 21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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