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외모자부심 표출 "활동 앞두고 조금씩 가꿔"

입력 2013-08-27 17:23
[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틴탑 니엘이 외모 자부심을 드러냈다. 틴탑은 8월27일 오후 서울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4번째 미니앨범 '틴탑 클래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계획 및 포부를 밝혔다.이날 틴탑은 "비주얼적으로 가장 많이 성장한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일제히 니엘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니엘은 "평소 외모에 신경쓰는 편이 아닌데 이번 활동을 하면서 막 살면 안되겠다 싶어 외모를 조금씩 가꾸기 시작했다"고 자신의 외모 업그레이드설을 인정했다.하지만 가꾼 것은 외모가 아닌 패션이었다. 그는 "얼굴이 아닌 옷을 가꿨다. 얼굴은 전혀 손대지 않았다"며 "보라색 머리가 잘 어울린다고 해주시는데 앞으로 이 머리를 자주 하고 다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틴탑은 8월26일 4번째 미니앨범 '틴탑 클래스'를 발매하고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장난 아냐'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장난 아냐'는 데칼코마니 프리스텝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오직 틴탑만이 가능한 발빠른 스텝과 현란한 클럽사운드가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한별 세븐 결별설? "사실무근, 류현진과 열애 당혹스러워" ▶ 정만식 결혼, 신부는 1살 연하의 연극배우 "12월 유부남 된다" ▶ 스윙스 신세계 vs 쌈디 Control, 힙합 디스전 "피똥 튀기는 싸움" ▶ [인터뷰] '숨바꼭질' 손현주 "초시계 때문에 괴로웠다" ▶ [포토] 정우성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