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자의 방' 강지섭, 로맨틱 프러포즈 화제

입력 2013-08-27 16:50
[연예팀]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강지섭의 프러포즈 장면이 화제다.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서 차갑고 도시적인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강지섭이 극중 민경채(박은혜)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위해 고급스러운 바에서 피아노 독주를 하며 가수 김우주의 '사랑해'를 직접 부르는 장면이 방송됐다.강지섭이 맡은 극 중 한지섭이라는 캐릭터는 차갑고 도시적인 캐릭터지만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위해 노래할 때 만큼은 로맨틱하고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를 들려주었으며 이런 반전 있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한편 강지섭은 2006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신세대 스타로서의 가능성과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이후 드라마 '하늘이시여' '태양의 여자' '적도의 남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출처: SBS '두 여자의 방'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한별 세븐 결별설? "사실무근, 류현진과 열애 당혹스러워" ▶ 정만식 결혼, 신부는 1살 연하의 연극배우 "12월 유부남 된다" ▶ 스윙스 신세계 vs 쌈디 Control, 힙합 디스전 "피똥 튀기는 싸움" ▶ [인터뷰] '숨바꼭질' 손현주 "초시계 때문에 괴로웠다" ▶ [포토] 정우성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