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나흘째 이어진 외국인 매수세에도 개인과 기관의 '팔자'에 밀려 하락했다.
27일 코스피200지수 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15포인트(0.06%) 내린 245.45로 마감했다. 앞서 뉴욕 증시가 미국의 시리아 내전 개입가능성으로 하락함에 따라 이날 지수선물도 약세로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한때 246.75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개인의 매도세 확대와 기관의 '팔자' 전환 등으로 장을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이 5347계약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576계약과 1721계약의 매도 우위였다.
선·현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사흘째 백워데이션을 나타냈다. 차익이 448억원, 비차익이 1086억원의 순매도로 전체 프로그램은 1535억원의 매도 우위였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2만391계약 증가한 16만9593계약이었다. 미결제약정도 12만1602계약으로 2517계약 늘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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