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맞벌이 주부 등이 편리하게 전화 한통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장보기 및 배송서비스’를 오는 30일부터 50곳 전통시장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전통시장 상인회 콜센터에 물품을 주문하면 장보기 도우미가 최적 물품을 구매하여 인접지에는 직접 배달해 주며, 먼 거리인 경우 배송 직원이 배달하게 된다.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통시장은 ‘전통시장 장보기앱’이나 ‘전통시장 통통’홈페이지(www.sijangto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