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성 김정화 공항 등장, 뉴칼레도니아로 달콤한 허니문

입력 2013-08-27 12:03
[양자영 기자] 배우 김정화와 CCM 가수 유은성이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8월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칼레도니아로 출국했다. 이날 김정화는 블랙 앤 화이트가 어우러진 헐렁한 점프슈트에 검은 가디건을 걸친 편안한 패션을 연출했다. 남편 유은성 역시 검은 티셔츠와 청바지로 멋부리지 않은 듯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커플시계와 선글라스로 신혼부부다운 멋을 더한 점이 눈길을 끈다. 유은성 김정화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 꾸며도 예쁜 정화언니” “잘 다녀오세요~” “유은성 김정화 공항패션, 데이트 하기 좋은 날씨~!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정화는 2012년 아그네스에게 바치는 노래 ‘안녕, 아그네스!’ 곡 작업으로 CCM 가수이자 작곡가 유은성과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24일 대학로 동숭교회에서 가족 및 지인들만 대동한 가운데 비공개 예식을 치렀다. (사진제공: SALT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한별 세븐 결별설? "사실무근, 류현진과 열애 당혹스러워" ▶ 정만식 결혼, 신부는 1살 연하의 연극배우 "12월 유부남 된다" ▶ 스윙스 신세계 vs 쌈디 Control, 힙합 디스전 "피똥 튀기는 싸움" ▶ [인터뷰] '숨바꼭질' 손현주 "초시계 때문에 괴로웠다" ▶ [포토] 정우성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