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국민행복재단, 다문화·다자녀가정 대학생 장학증서 수여

입력 2013-08-27 11:59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27일 서울사옥에서 '2013 KRX DREAM 대학장학생'으로 선발된 2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다.

대학장학생은 다문화·다자녀 가정 출신으로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올해 2학기부터 2년간 1인당 연간 500만원의 대학등록금이 지원된다. 재단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금융교육 및 국내외 봉사프로그램 등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강기원 거래소 부이사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다문화·다자녀 가정 대학생들이 학비 걱정없이 학업에 더욱 매진하기를 바란다"며 "거래소는 장학생들이 우리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女배우, 알몸으로 '성인영화' 촬영하다 그만

류시원 아내에게 친형이 무섭게 내민 칼은…

최일구, 연대보증 섰다가 '30억 빚' 떠안고…

'성상납 의혹' 맹승지, 황당하다더니 끝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