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슬라이드 201307192351q ]
권상우 "강예빈과 사귄다고?"…'발끈'
배우 권상우가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권상우는 26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 '천상우상'를 통해 "참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저를 또 괴롭히네요!"라며 분노의 글을 올렸다.
이어 "강예빈 씨와 제가 사귄다는 증권찌라시를 보고 어이없어서! 제가 아닌 다른 분으로 알고 있는데! 짜증 짜증 나서 글 올립니다! 저야 웃으며 넘길 수 있지만 사랑하는 제 가족과 팬분들은 무슨 죄인가요!"라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또 "저를 예전에 이상형으로 뽑아주신 건 감사하지만 저는 그분을 뵌 적도 없고요"라며 "저는 손태영의 남편이자 룩희의 든든한 아빠입니다. 저희를 질투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증권가 찌라시 믿을 만하지 못하네", "권상우씨 짜증날만하네", "권상우 강예빈 루머 왜
뜬거지?", "권상우, 강예빈과 루머에 속상할 만하네", "박한별도 결별 루머 돌던데", "송재희 김경란처럼 권상우 부부도 서로에 대한 믿음이 강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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