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국내 이어 대만·태국 정복 '승승장구'

입력 2013-08-27 09:27
[양자영 기자] 그룹 엑소의 국내외 인지도가 무섭게 급성장하고 있다.8월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 정규 1집 ‘XOXO(Kiss&Hug) 리패키지 앨범은 대만 음반 매장 FIVE MUSIC 차트에서 한국어 버전인 KISS반이 한일차트 3주 연속(8월 2일~8월22일) 1위, 중국어 버전인 HUG반이 중국어차트 2주 연속(8월 2일~8월 15일) 1위를 기록했다.또한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태국 대표적인 음반 매장 B2S의 B2S Top20(Entertainment) 차트 세계 음악(International Music) 부문에서 단숨에 1위로 진입(8월 12일~8월 18일)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엑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더불어 엑소는 후속곡 ‘으르렁(Growl)’으로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 MBC ’쇼! 음악중심’, Mnet ‘엠카운트다운’, MBC MUSIC ‘쇼! 챔피언’까지 지상파 및 케이블TV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싹쓸이한데 이어 정규 1집 ‘XOXO(Kiss&Hug)’ 리패키지 앨범으로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3주 연속 1위(8월 5일~8월 25일)를 차지하는 등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엑소는 후속곡 ‘으르렁(Growl)’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박한별 세븐 결별설? "사실무근, 류현진과 열애 당혹스러워" ▶ 정만식 결혼, 신부는 1살 연하의 연극배우 "12월 유부남 된다" ▶ 스윙스 신세계 vs 쌈디 Control, 힙합 디스전 "피똥 튀기는 싸움" ▶ [인터뷰] '숨바꼭질' 손현주 "초시계 때문에 괴로웠다" ▶ [포토] 정우성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