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데이트 현장 포착…송재희와 열애설 난지 6개월만에 '깜짝'

입력 2013-08-27 09:22
수정 2013-08-27 09:24
'공식커플' 김경란-송재희 6개월째 진지한 만남 중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과 배우 송재희의 심야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27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김경란 송재희 커플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한 카페에서 지인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재희는 면바지에 오렌지색 셔츠를 입고 단정한 차림이였으며, 김경란 역시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으로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김경란 송재희 커플은 서울 소재의 한 교회에서 만나 서로의 깊은 신앙심에 끌려 지난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란 송재희 심야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빨리 결혼하셨으면 좋겠어요", "공식커플이라서
남의 시선 의식 안하는 듯", "잘어울린다", "김경란 송재희 둘다 선한 이미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송재희 트위터)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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