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주, '머스트 해브' 종목은""-KTB

입력 2013-08-27 08:01
KTB투자증권은 27일 음식료 업종에 대해 해외 성장석과 가격 매력 등을 보유한 일부 종목에 선별 투자해야 한다며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음식료 업종은 2011년 초부터 올해 4월까지 2년 이상 강세를 보였지만 최근 4개월간 조정폭이 심화되고 있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물량회복 부진으로 음식료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하지만 그 중에서도 변하지 않는 투자매력도 높은 업체는 보유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향후 음식료 업종 내에서 초과수익을 내는 것은 지난 2년과는 다른 양상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실적을 기반으로 하는 해외 성장성, 가격 매력, 턴어라운드(반등)와 그 이상의 스토리를 보유한 업체가 변하지 않는 투자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해외 성장성을 가진 오리온과 빙그레, 안전성에 비해 저평가된 대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동원F&B, 풀무원홀딩스를 추천주로 꼽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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