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아빠의 독특한 디자인 감각이 딸을 울리고 말았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딸 울려버린 아빠’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해당 사진 속에는 색칠공부 그림책에 등장하는 주인공 얼굴에 각각 초록색, 파란색을 칠해 놓은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아빠가 마구잡이로 색칠해 놓은 책을 보고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딸 울려버린 아빠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들은 애들보다 더 장난을 잘 쳐” “아기 우는게 귀여워서 그랬나봐” “짖궂은 아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 ‘100% 완충했다간…’ 반전 ▶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가벼운 동작으로 스트레스↓ ▶ 하마의 수영 속도, 뚱뚱한 몸에도 불구 민첩한 몸놀림 ▶ 설거지 안 하는 가족, 포크와 그릇은 필요없어? '더러워' ▶ [포토] 이영애 '남편 손 의지한 출국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