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대단한 의지, 분쇄기에 갈린 오만원을…‘집중력 대단해’

입력 2013-08-26 20:00
[라이프팀] 남편의 대단한 의지가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의 대단한 의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갈갈이 찢긴 종이가 5만원 권 지폐로 완성되어 가는 장면이 담겨있다. 글쓴이는 “35개월 된 딸이 가정용 파쇄기에 돈을 넣어 버렸다. 포기하려고 생각했는데 신랑이 조각을 맞춰 한국은행에 가서 교환해왔다”고 설명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편의 대단한 의지가 느껴지네요” “당연히 맞춰야죠 오만원이니까” “대박. 남편의 대단한 의지네요. 어떻게 맞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법 ‘100% 완충했다간…’ 반전 ▶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가벼운 동작으로 스트레스↓ ▶ 하마의 수영 속도, 뚱뚱한 몸에도 불구 민첩한 몸놀림 ▶ 설거지 안 하는 가족, 포크와 그릇은 필요없어? '더러워' ▶ [포토] 이영애 '남편 손 의지한 출국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