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아나운서 세 딸, 호주테니스 볼키즈 홍보대사

입력 2013-08-26 17:40
기아자동차는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2014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의 ‘볼 키즈’ 홍보대사로 박찬민 아나운서의 세 딸 민진·민서·민하 양(사진)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볼 키즈는 테니스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수에게 테니스공을 공급하거나 경기 중 흘러나온 공을 처리하는 어린이를 가리킨다. 기아차는 호주 오픈 공식 후원사로 10여년째 볼 키즈 한국 대표를 선발해 파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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