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Kolping)’은 최근 서울 대치동 한국섬유산업센터에서 가을·겨울 패션쇼를 열고 ‘사계’를 주제로 신제품을 선보였다. 전문 산악인을 위한 익스트림 라인, 암벽 등반을 위한 클라이밍 라인, 가벼운 산행을 위한 트레킹 라인, 일상 생활에 적합한 컴포트 라인, 아이들을 위한 키즈라인, 캠핑용 제품인 오토캠핑 라인 등 6가지 종류로 구성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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