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소주, 호주 시장 진출

입력 2013-08-26 17:13
수정 2013-08-26 22:44
부산의 지역소주 시원소주(사진)가 호주에 수출된다. 대선주조는 호주 현지 주류수입 및 판매업체와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1차로 ‘시원’과 ‘예’ 소주를 각각 1만2000병 수출한다고 26일 밝혔다.

호주 수출용은 국내 시판 제품과 동일한 360㎖ 병 제품으로 브랜드명은 한글로 표기했다. 첨가물과 성분표 등은 현지 규정에 맞춰 영어로 된 별도 상표를 제작해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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