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지나간 후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새벽에 급격하게 떨어지는 기온차에 대비할 수 있는 침구로 몸을 보호해야 한다. 거위털 침구는 특유의 온도조절 기능으로 실내 공기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어디서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소재다.이에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거위털 침구 브랜드 소프라움은 아침, 저녁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를 맞아 ‘다이앤(Dian)’ 차렵이불을 9월 출시한다.소프라움 다이엔 차렵이불은 고밀도 면 100%에 구스다운 75%가 충전되어 있어 덮었을 때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통기성과 보온성이 뛰어나 숙면을 취하기 위한 가장 좋은 온도를 제공해 급격한 기온 차로 인한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약품을 사용한 화학적 처리가 아닌, 열과 압력을 이용한 특별 가공 기술을 사용해 원단의 버석거리는 소리가 작아 잠자리 소음에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모던한 디자인과 고풍스런 분위기의 다이엔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맘때 분위기 있는 침실분위기 연출에도 안성맞춤이다. 차분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미들톤 그레이와 아이보리컬러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포근한 가을 안방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최적의 아이템이다. 여기에 클래식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중 장년층부터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젊은 층까지 모두 아우르는 다마스크 패턴은 영국 왕실을 연상케 하는 럭셔리함까지 느낄 수 있다. 소프라움 관리팀 이윤원 팀장은 “거위털은 속통 중에서도 가장 가볍고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해 밤새 적정한 체온을 유지시켜줘 간절기에도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며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과 호텔 베딩의 포근함까지 누릴 수 있는 다이엔은 침실분위기의 전환을 원하거나 결혼을 준비하는 혼수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라고 전했다.한편 다이엔 차렵이불은 동일 패턴의 베개커버와 세트구성으로 되어 있어 이불 한 채 가격으로 베딩 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1석2조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다이앤 차렵이불은 롯데 백화점 9개점 및 가두점에서구입할 수 있다.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소프라움 공식 홈페이지(www.sofraum.c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구로본점(문의번호 02-830-1017)으로 문의하면 된다.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