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연고전에 난입한다!…'고연전인가…' 갸우뚱

입력 2013-08-26 14:20

'무한도전'이 새로운 장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방송 말미에 멤버들의 응원단 도전을 예고하는 내용을 내보냈다. 한동안 없었던 장기 프로젝트가 다시 시작될 것임을 알린 것이다.

최근 모 온라인 게시판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연고전 응원모습'이라며 예고와 일치하는 내용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 측은 오는 9월 말 정기 연고전을 앞둔 양 대학 응원단에 한 달간 파견 교육을 받는 중인 사실을 밝혔으며 멤버들은 연고전에도 직접 참여할 계획임을 알렸다. 또한 내년 소치 동계올림픽,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게임 등 국제 스포츠 행사들을 앞두고 선수와 국민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이번 응원단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오빠! 용돈 600만원씩 줄거지?" 다짜고짜…

류시원 아내에게 친형이 무섭게 내민 칼은…

女배우, 부모님 몰래 '초고속 결혼'하더니…

'성상납 의혹' 맹승지, 황당하다더니 끝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