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감기’ 수애와 함께하는 VIP 상영회로 고객과 소통

입력 2013-08-26 11:43
[패션팀]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지난 20일 오후 3시, 전속 모델인 수애 주연의 영화, ‘감기’의 VIP 상영회 초청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대중과의 문화적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20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CGV 왕십리 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리비아로렌 VIP 회원 및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참여한 소비자들과 함께 진행됐다. 상영회 전에는 올리비아로렌의 전속 모델이자 영화 ‘감기’의 주인공인 수애의 무대 인사와 럭키 드로우 이벤트, 수애와 함께하는 기념 촬영 등이 진행돼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 밖에도 ‘포토 인증샷 이벤트’, ‘올리비아로렌 서프라이즈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이날 초청자에 한해 VOV 슈퍼래스팅 젤 네일 제품 및 애경 울샴푸가 증정되는 행사도 마련돼 고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올리비아로렌 광고홍보실 정예지 부장은 “올리비아로렌 고객들에게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수애 씨의 새로운 작품을 함께 공감하며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올리비아로렌은 고객들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적극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애 주연의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해 피할 사이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힌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재난영화다.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바이러스’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뤄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