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UHD TV·NX300 카메라 'VIP 마케팅' 진행

입력 2013-08-26 08:19


삼성전자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 2013 (AHAF)' VIP라운지에85인치 초고화질(UHD) TV와 스마트 카메라 NX300을 전시했다고 26일 밝혔다.

AHAF는 아시아 우수 갤러리 60개가 모여 특급호텔 객실을 활용한 전시를 펼치는 테마형 아트페어다.

삼성전자는 행사에 온 VIP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갤러리 디자인을 적용한 UHD TV를 전시했다. UHD는 기존 고화질(풀HD)보다 해상도가 4배 높아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행사장에서는 또 NX300 카메라로 UHD TV의 화면을 배경 삼아 사진을 찍고, 인화해 주는 포토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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