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 거물' 10월 대구 총집결

입력 2013-08-25 17:13
수정 2013-08-26 01:36
2013 세계에너지총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10월 대구에서 열리는 2013 세계에너지총회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는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 수하일 무함마드 알마즈루이 아랍에미리트(UAE) 에너지부 장관 등 세계 50여개국 에너지 관련 장관과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 등 22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에너지 안보와 불균형 문제 등을 논의한다.

25일 유엔과 세계에너지협의회에 따르면 반 총장은 10월13일부터 5일간 대구에서 열리는 에너지총회에 참석해 주요국 대표 및 국제기구 관계자, 기업인들과 세계 에너지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한다. 3년마다 열리는 에너지총회는 일본(1995년)에 이어 18년 만에 아시아에서 개최된다.

박해영 기자/뉴욕=유창재 특파원 bono@hankyung.com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성상납 의혹' 맹승지, 황당하다더니 끝내…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성폭행 당한 女, 횡설수설한 이유가…충격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