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 인·허가 17% 급감

입력 2013-08-25 16:43
수정 2013-08-26 04:32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인·허가 물량은 총 3만6255가구(수도권 2만852가구, 지방 1만5403가구)로 집계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해 동기대비 17.0% 줄어든 수준이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936가구(전체 물량의 57.7%)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8% 감소했다. 공급 과잉 문제가 나오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의 인·허가 물량도 7975가구로 작년 동기(1만257가구) 대비 22.2% 감소했다.

지난달 주택 착공 물량은 총 3만2409가구(수도권 1만7218가구, 지방 1만5191가구)로 조사됐다.

지난달 공동주택 분양(승인) 물량은 전국 1만4237가구(수도권 7222가구, 지방 701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0% 줄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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