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픈 웨딩 사진, 무선 조종 헬리콥터 추락 '웬 날벼락~'

입력 2013-08-25 15:07
수정 2013-08-25 15:08
[라이프팀] 너무 아픈 웨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아픈 웨딩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공개된 영상에는 신랑과 신부과 웨딩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푸른 초원에서 마주보고 서 있는 신랑 신부가 아름다운 웨딩사진을 위해 진지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촬영을 위해 동원된 '무선 조종 헬리콥터'가 하늘을 날다 신랑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카메라를 장착한 헬리콥터는 추락했고 이로 인해 신랑과 신부는 알아 볼 수 없는 180도 거꾸로 찍힌 모습이 촬영됐다.다행히 신랑은 부상없이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한 해프닝 때문에 '너무 아픈 웨딩 사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너무 아픈 웨딩 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아픈 웨딩 사진 슬픈 추억이 될 듯" "크게 안 다쳐서 다행이다" "너무 아픈 웨딩 사진 제대로 액땜 제대로 했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최악의 이별통보 1위, 문자 통보 VS 잠수 ‘헤어지는 방법’ ▶ 무장강도 습격에 대비할 수 있는 '방탄 소파' 등장…가격은? ▶ 연일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급증 '60대 가장 많아' ▶ 아빠의 짓궂은 장난에…50년 늙은 아기 ▶ [포토] 김나영, 클래스가 다른 올블랙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