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담백하고 매콤함이 조화를 이루고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는 치킨메뉴는 피서철 나들이 간식메뉴 1위로 꼽힌다. 느끼함을 덜고 한국 음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마늘과 파가 들어가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치킨체인점 돈치킨(donchicken.co.kr)의 인기가 뜨겁다.
대표 메뉴인 구운 마늘치킨은 마늘향으로 느끼함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마늘의 매운 맛을 제거해 부담스러운 마늘향 대신 아삭한 질감과 치킨의 부드러운 육즙으로 맛과 영양을 다 잡았다.
구운순살파닭은 상큼한 파와 순살의 환상적인 조화를 통해 만들어진 메뉴로 치킨에 소스를 두르고 그 위에 알싸한 파를 얹어 향긋한 맛이 일품. 매콤하면서도 뒷맛이 깔끔하다. ‘구운통다리치킨’ ‘구운순살치즈’ 등이 주메뉴다.
야외에서 즐기는 돈치킨의 맛도 별미지만 가까운 매장을 찾아보면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에 매료된다. 이 때문에 여성 고객들의 취향을 사로잡았다.
돈치킨은 창업자들 사이에서는 대표 소자본창업으로도 명성이 높다. 본사가 개인창업비용으로 치킨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적은 비용으로 가맹점주가 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본사에서 가맹점으로 당일배송을 실시해 위생적이고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를 고객상에 올릴 수 있다. 한편 초보창업자들을 위한 기술교육을 시스템화해 창업자들의 성공확률을 높이고 있어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1577-9220 / (02)2247-6600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skycbi@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 [기고] 뉴욕보다 가고픈 한국 만들기
▶ [인터뷰] 최환진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 "융·복합 시너지 높여 세계적인 광고제로 키우겠다"
▶ 9월의 주요 마이스 행사
▶ 생산·가공 향토상품 총출동…농림수산업의 새 모델 제시
▶ 경주, 국내 13번째 전시컨벤션센터<화백컨벤션센터> 내년 말 개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