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문채원이 활짝 미소로 ‘굿 닥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최근 문채원은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털털한 돌직구 매력을 갖춘, 신념이 강한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환자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하다가도 수술할 때는 날 서린 냉철함으로 카리스마를 표출하는 매력적인 여의사 차윤서 역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는 후문.무엇보다 극중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주원을 환한 미소로 다정하게 감싸주는 문채원의 모습이 ‘굿 닥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터. 극중에서 뿐만 아니라 촬영현장에서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연신 지어내며 엔젤 닥터로서의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촬영이 잠깐 중단된 쉬는 시간이나, 대기시간 틈틈이 러블리한 천사 미소를 지어내며 촬영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 문채원은 애교가 콸콸 넘치는 시원한 눈웃음과 함께 커피 CF 촬영을 하는 듯 자연스러운 광고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문채원이 시시각각 지어내는 미소가 촬영장의 힐링 미소로 작용을 하고 있다는 귀띔이다.‘굿 닥터’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평소 털털하고 명랑한 성격을 지닌 문채원이 촬영장에서도 최고 활력소로 활약하고 있다”며 “문채원만의 화창한 미소가 촬영장에 전파돼 힘든 촬영도 모두 즐겁게 진행하고 있다. 극중에서 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힐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문채원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문채원 촬영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채원 촬영장 훈훈하네” “문채원 힐링 미소에 내 마음도 녹는 것 같다” “힘들어도 웃는 모습 보기 좋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굿 닥터’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출처: 로고스 필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엠카운트다운' 승리 vs 선미, 흥미진진 막내대결 ▶ 최여진 수중 화보, 최고 모델다운 여유로운 포즈 ‘관능미’ ▶ 여현수 정하윤 결혼, 부친상 이겨내고 화촉 '주례는 이순재' ▶ [인터뷰] '감기' 수애 "외유내강 캐릭터, 나한테 없는 매력" ▶ [포토] 여진구, 눈웃음과 손 인사로 '훈남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