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경영 기업 발굴 프로젝트_4] Modular UPS의 선두주자 '㈜지엠시스텍'

입력 2013-08-23 11:21

한경 경영지원단에서는 '클린경영기업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불황 속에도 꾸준히 성장하는 각 분야의 우수 중소 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안정된 서비스를 기초로 한 Infra Solution 공급 업체인 ㈜지엠시스텍은 국내 굴지의 언론사인 한국경제신문으로부터 UPS교체 공사를 수주 받아 국내 최초로 스위스 NEWAVE사의 대용량(400KVA) Modular UPS를 적용한 최신기술의 안정된 무정전 전원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는 과거에 비해 전산환경이 고도로 집적화 되고 있으며 엄청난 양의 서버가 가동되고 있어서 전원 중단 및 오동작으로부터 완벽히 System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정성과 신뢰성의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지엠시스텍은 가용성과 효율성에 기반을 두고 확장성과 비용절감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고 Green IT에 맞는 Modular Type의 UPS를 선보이고 있다.

ALL IGBT 방식의 Modular UPS는 10kVA에서부터 1500kVA까지 Module형 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형 전산실에서 대규모 Data Center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고, 이중화 구성, 손쉬운 용량의 확장성 및 유연성, 고가용성과 함께 높은 전력밀도를 갖춘 UPS이다. 또한 96%의 높은 효율과 -40%~+15%에 이르는 넓은 입력전압 범위, 그리고 Rack 형태의 구성으로 설치공간의 절감이 가능하며 상시 운영 중에도 Module의 안전한 Hot-Swap이 가능하여 가용성과 신뢰성을 높게 향상시킬 수 있는 UPS이다.

이 업체는 Green IT의 선두주자인 독일의 Rittal사를 비롯하여 스위스의 고효율 UPS 제조사인 NEWAVE사, 80년 전통의 오랜 산업용 UPS 제조기술을 보유한 이태리 BORRI사의 파트너사로서 국내 Data Center의 Power, Cooling, Rack, Monitoring, Management 등 고객사의 에너지 관리를 위한 통합적인 Solution을 제공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UPS를 포함한 무정전 System 전문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한국경제신문을 비롯하여 한국증권전산(Koscom), GE전산센터, 한국수자원공사 등 34개 대기업이며, 고객사별 최적의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구매하는 모든 제품에 대하여 설계에서부터 구축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모든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Installation 및 Commissioning과 비상시 긴급 A/S 지원, 정기점검과 기술교육 등 제품의 구입에서 사후처리까지 ㈜지엠시스텍의 우수한 기술진과 Maker 기술진이 최상의 A/S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업체는 한국경제신문 외 문화일보신문의 무정전 전원시스템 구축 사업에도 NEWAVE사의 Modular UPS 구축을 계약, 현재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이번 계약이 향후 국내 언론사의 UPS선정에 있어 Modular UPS 확산에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경 경영지원단으로부터 기업제도정비, 지배구조개선을 지원받아 클린경영 기업의 기반을 튼튼히 하고 나아가 우량 장수기업으로의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 ㈜지엠스시텍은 국내 최고의 Infra Solution 공급업체로서 전기설비 및 공조설비, 에너지 절감 분야의 전문업체로 발전하며 새로운 제품을 끊임없이 개발하여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클린경영기업 발굴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경 경영지원단으로 하면 된다.
02-6959-1699
http://cl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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