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인 클렌징 법, 초간단 관리 비결 ‘화제’

입력 2013-08-23 10:06
[뷰티팀] 잠깐의 노력으로 ‘도자기 피부’를 만들어 주는 피부 미인 클렌징 법이 공개됐다. 여성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기본적인 사항들이지만 소홀하기 쉬웠던 부분이다.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세안’이다. 세안을 할 때는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깨끗하게 세안하되 피부에 자극은 최소화해야 한다.세안 시 첫 번째로 생각해야 할 것은 자신에게 맞는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자신의 피부에 맞는 폼 클렌징만 적절히 사용해도 피부는 금방 좋아질 수 있다. 세안하기 전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도 중요하다.손을 깨끗하게 씻었다고 하더라도 손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손과 얼굴 피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클렌징 제품의 거품을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거품을 풍성하게 사용할 뿐만 아니라 손가락 첫 번째 마디로 부드럽게 세안하면 손과 얼굴 피부 사이의 마찰을 줄여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약지의 첫 번째 마디만 얼굴에 닿게 해 작은 원을 수십 번 그리는 느낌으로 얼굴 전체를 풍성한 거품으로 세안하도록 한다.얼굴을 씻어낼 때는 손에 물을 적셔 손등을 이용해 솜털이 난 반대방향으로 피부를 쓸어 올리며 씻어주는 ‘솜털 세안법’이 좋다. 피부 미인으로 소문난 배우 고현정의 경우 세안법의 중요성을 가장 먼저 알린 장본인으로 클렌징에만 30분을 투자한다고.풍부한 거품이 클렌징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거품을 내는 성분이 무엇인지 자신의 클렌징 제품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미구하라의 천연 세안제 솝베리 버블 폼은 천연 계면활성제인 ‘사포닌’이 첨가됐다. 솝베리열매추출물을 83% 함유해 이름뿐인 솝베리 제품과 차별화를 뒀다.(모델 컷: ESKEY 포토그래퍼)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첫 데이트 피해야 할 행동 1위…지키면 애인이 생길 것 같죠? ▶ 청각장애 아내의 기적, 처음 듣는 남편 목소리에 눈물…‘감동’ ▶ 수도권 첫 진드기 사망자, 총 사례 22건 중 50% 사망 ▶ 짜증난 강아지 “이게 보자보자 하니까” 울컥 ▶ [포토] 인피니트 장동우, 무대 휘젓는 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