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타이거 우즈, 바클레이스 1R 무난한 출발…4언더·공동 7위

입력 2013-08-23 09:57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에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우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저지시티 리버티 내셔널 골프장(파71·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날 선두는 7언더파 64타를 친 케빈 스태들러(미국)가 차지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우즈는 14번홀부터 16번홀까지 연속 버디 3개를 잡으며 상승세를 탔다. 궂은 날씨로 경기가 두 차례 중단되면서 무뎌진 샷 감각으로 진행한 후반에는 버디 1개를 올리는 데 그쳤다.

마지막 홀인 9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이 그린 왼쪽 러프로 빠지면서 타수를 잃을 위기에 빠졌지만 이어진 어프로치샷을 홀 2미터 거리에 붙여 보기 없이 1라운드를 마쳤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7위.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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