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가 임금교섭 무분규 타결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만도는 전날보다 4500원(3.90%) 오른 12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만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임금교섭을 무분규로 최종 타결했다고 밝혔다.
만도는 1987년 노동조합이 설립된 이래 2008년과 2009년 두 차례를 제외하고 해마다 장기파업을 했다. 지난해에도 금속노조 만도지부의 44일간에 이르는 장기파업 사태가 있었던 대표적인 노사분규 사업장이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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