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이별통보 1위, 문자 통보VS잠수 ‘우열을 가릴 수 없네’

입력 2013-08-23 00:21
[라이프팀] 최악의 이별 통보 1위가 공개됐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최근 미혼 남녀 890명(남 441명, 여 449명)을 대상으로 ‘최악의 이별 통보 유형’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그 결과 최악의 이별 통보 1위는 남녀 각각‘문자나 SNS를 통한 이별통보’(34.5%),‘연락이 뜸해지다 잠수 타기’ (37%)가 꼽혔다. 또한 남성은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이별통보’(30.2%), ‘상대방이 먼저 이별을 말하도록 싫어하는 행동하기’(24.3%), ‘연락이 뜸해지다 잠수 타기(11%)’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반면 여성은 ‘상대방이 먼저 이별을 말하도록 싫어하는 행동하기’(25.9%), ‘문자나 SNS를 통한 이별통보’(20.1%),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이별통보’(17%)를 최악의 이별 통보 방법으로 언급했다. ('최악의 이별통보 1위' 사진 출처 : 영화 ‘연애의 온도’ 스틸컷)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야식증후군 원인, 성인 100명 중 1명 ‘스트레스 때문에…’ ▶ 무술 소녀의 킥, 공중 1회전에 정확히 안면 가격 '감탄' ▶ 한국 인터넷 이용률, 84.1%로 세계 21위…일본은 33위 ▶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사람 뺨치는 '이글이글' 표정 ▶ [포토] '애비뉴Q' 거부할 수 없는 '매력만점'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