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잠자기 전 스트레칭 “남편이 침대 위로 올라 올 수밖에…”

입력 2013-08-22 23:08
[최송희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잠자기 전 스트레칭을 공개했다.이파니는 8월21일 방송된 JTBC ‘여보세요’에 출연해, 사랑을 부르는 스트레칭 동작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잠자기 전 스트레칭 동작에 몸소 선보였다. 이 동작은 우선 양손을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무릎은 골반 넓이 정도로 벌려준 뒤 엉덩이를 위로, 허리를 아래로 내려 허리라인은 ‘U’자로 만든다. 이어 허리를 반복해 위아래로 움직이면 아름다운 뒤태를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아파니는 “남편이 나를 보고 침대 위로 올라올 수밖에 없는 자세”라며 “잠자기 전 스트레칭을 통해 탄력 넘치는 힙 라인으로 핫팬츠를 오래오래 입을 수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잠자기 전 스트레칭? 이파니 뒤태처럼 될 수 있나요?” “잠자기 전 스트레칭이라니 나도 한 번 도전” “어려울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JTBC ‘여보세요’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류시원 심경고백 "연예계 미련 없다, 내 딸을 위해서…" ▶ 수지 순심이 인증샷, 이효리 질투나겠네~ "꽤나 도도해" ▶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뮤비 공개 풋풋한반전매력 ▶ [인터뷰] '감기' 수애 "외유내강 캐릭터, 나한테 없는 매력" ▶ [포토] 에프엑스 설리 '무심한 듯 섹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