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짓궂은 장난에…50년 늙은 아기

입력 2013-08-22 23:00
[라이프팀] 아빠의 장난에 50년 늙어버린 아기가 화제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년 늙은 아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사진 속 아기는 인위적으로 붙여진 수염과 눈썹으로 인해 고약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미국인 주부가 남편에게 아이를 맡겼더니 10분만에 이런 장난을 쳐 놨다는 설명이다.50년 늙은 아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들 장난기는 전세계 공통이네” “잊지 못할 사진 하나 건지겠네요” “50년 늙은 아기, 그래도 귀엽기만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야식증후군 원인, 성인 100명 중 1명 ‘스트레스 때문에…’ ▶ 무술 소녀의 킥, 공중 1회전에 정확히 안면 가격 '감탄' ▶ 한국 인터넷 이용률, 84.1%로 세계 21위…일본은 33위 ▶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사람 뺨치는 '이글이글' 표정 ▶ [포토] '애비뉴Q' 거부할 수 없는 '매력만점'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