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 ‘헐심더를 모르다니…’

입력 2013-08-22 17:42
[라이프팀]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 속에서는 한 신발가게 앞에 ‘헐심더’라고 쓰인 종이가 붙어 있다. ‘헐심더’는 싸다, 저렴하다는 뜻의 경상도 사투리로 신발 가게의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을 나타낸다.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 2탄 진짜 신기하네요” “경상도 사람만 아는 말이었어요?” “헐심다를 모르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야식증후군 원인, 성인 100명 중 1명 ‘스트레스 때문에…’ ▶ 무술 소녀의 킥, 공중 1회전에 정확히 안면 가격 '감탄' ▶ 한국 인터넷 이용률, 84.1%로 세계 21위…일본은 33위 ▶ 복수심 불타는 고양이, 사람 뺨치는 '이글이글' 표정 ▶ [포토] '애비뉴Q' 거부할 수 없는 '매력만점'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