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대기업 퇴직자 中企취업 지원

입력 2013-08-22 17:17
수정 2013-08-23 01:13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2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인 링크나우(www.linknow.kr)와 중장년 채용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대기업 퇴직자 재취업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경련은 삼성, 현대자동차, LG 등 주요 대기업에서 퇴직한 2000여명의 인재 정보를 링크나우에 제공한다.

링크나우는 퇴직자 데이터베이스(DB)를 바탕으로 온라인에 ‘30대 그룹 인재관’을 구축, 인력을 필요로 하는 중견·중소기업 인사담당자나 헤드헌터에 무료로 정보를 제공한다. 전경련 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www.fki-rejob.or.kr · 02-6336-0613)에 등록하면 재취업 관련정보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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