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사장에 위성호 씨

입력 2013-08-22 17:05
수정 2013-08-23 01:25
위성호 신한카드 부사장(55·사진)이 신한카드 사장으로 내정됐다. 부사장으로 선임된 지 3개월 만이다.

신한금융지주는 22일 오후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위 사장 내정자는 서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신한은행에 입행해 신한지주 상무와 부사장, 신한은행 부행장 등을 지냈다.

자회사경영관리위는 위 내정자가 지주회사 은행 카드사 등 금융권의 여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고 합리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경영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자회사경영관리위는 이날 민정기(54) 소재강(52) 신한지주 부사장의 연임도 결정했다. 이상호 신한은행 부행장도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임기는 모두 1년이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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