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연애를 기대해’가 방영 전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KBS2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은 최다니엘(차기대 역)-보아(주연애 역)-임시완(정진국 역)-김지원(최새롬 역) 등 그동안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애를 기대해’는 최근 촬영 현장이 담긴 스틸들이 공개될 때마다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네티즌들의 열띤 반응과 함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정성이 듬뿍 담긴 자체 제작 포스터까지 등장, 드라마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패러디 포스터부터 깜찍 발랄한 이미지의 포스터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카피문구와 드라마와 알맞은 톡톡 튀는 디자인은 당장이라도 공식 포스터로 사용해도 될 정도의 고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애를 기대해’는 각종 SNS 및 블로그,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촬영장 목격담까지 줄줄이 이어지며 그야말로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이에 앞으로 펼쳐질 최다니엘-보아-임시완-김지원 네 사람의 이야기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한편 ‘연애를 기대해’는 요즘세대의 연애관을 전격해부, 각기 다른 연애스타일을 지닌 네 명의 톡톡튀는 청춘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유쾌하게 그려나갈 드라마. 9월11일~12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 출처 : 보아 갤러리, 제국의 아이들 갤러리,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류시원 심경고백 "연예계 미련 없다, 내 딸을 위해서…" ▶ 수지 순심이 인증샷, 이효리 질투나겠네~ "꽤나 도도해" ▶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뮤비 공개 풋풋한반전매력 ▶ [인터뷰] '감기' 수애 "외유내강 캐릭터, 나한테 없는 매력" ▶ [포토] 에프엑스 설리 '무심한 듯 섹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