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신흥국 위기 등에 급락…코스닥 3% 가까이 빠져

입력 2013-08-22 09:48
국내 증시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신흥국 금융위기 불안까지 증폭되며 급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3% 가까이 빠지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58포인트(1.42%) 내린 1840.94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1850선 밑에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낙폭 확대에 1840선까지 위협받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6억원, 17억원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46억원 매수 우위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34포인트(2.91%) 떨어진 515.08를 보이고 있다.

장중 외국인이 매도세로 전환해 물량을 확대하면서 하락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외국인이 현재 172억원 매도 우위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크레용팝 '빠빠빠', 日 가더니 이럴 줄은…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