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설리, "아이유 '복숭아'의 주인공은 나"

입력 2013-08-22 01:23

설리가 "아이유의 곡 '복숭아'의 실제 주인공이 나"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설리는 "예전에 아이유와 같이 음악 프로그램 진행을 했는데 당시 아이유가 '너를 주인공으로 노래 한 곡 만들 거야'라고 말했다. 아이유의 '복숭아'가 나를 보고 만든 노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설리는 "내 팬들이 나를 부르는 별명이 복숭아다"라며 "아이유의 신곡 제목을 듣고 전화로 확인해보니 맞다더라. 가사가 칭찬 뿐이라 민망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복숭아'의 가사를 읊으며 '복숭아가 성적 은유를 상징하니 노래에 다른 의미가 있는 건 아니냐"고 질문하자 크리스탈은 "순수하게 봐 주세요"라고 일침을 놓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크레용팝 '빠빠빠', 日 가더니 이럴 줄은…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