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자녀가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이 화제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해당 사진 속에는 등교로 우울해하는 아이들과 대비되는 부모들의 밝은 모습이 담겨 있다. 부모들은 책가방을 맨 체 우울해하는 아이들 옆에서 만세를 부르며 껑충껑충 뛰는가 하면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지는 자녀를 학교에 떼어놓기 위해 발을 구른다.아이들이 사라지자 부모는 야외 벤치에 앉아 기쁨의 축배를 든다.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학 너무 무서워” “저렇게 티를 내다니” “개학할 때 부모님 모습, 애 엄마도 아닌데 공감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선미 몸무게 망언 “섹시 콘셉트 위해 47kg까지 찌워…” ▶ 양현석 "YG 신인그룹, 빅뱅 보급형이라면 실패한 것" ▶ 손현주 개념발언 "저조한 스코어? 모두 다 소중해" ▶ 김남길, 입원 아닌 치료…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 ▶ [포토] 유인나, 어떤 상황에도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