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걸스데이 소진과 혜리의 ‘기부 팔찌’가 화제다.소진은 8월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데뷔하고 가장 뿌듯한 일정이 될 것 같아요. 다음주 태국 다녀오면 살면서 가장 뿌듯해지겠지? 오늘에 감사합니다. 플랜코리아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해당 사진 속 소진과 혜리는 편안한 차림으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팔로 하트를 그리며 밝은 기운이 넘치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착용한 플랜코리아의 기부 팔찌에 네티즌들은 “정말 훈훈한 광경이네요” “혜리 기부 팔찌 진짜 훈훈해요” “혜리 기부 팔찌 사진 보니 마음까지 따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국제아동 후원단체인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걸스데이는 오는 27일 2박 4일 여정으로 플랜코리아와 함께 태국 치앙라이를 찾아 출생등록이 없어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여자아이들의 상황 등을 직접 접하며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소진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선미 몸무게 망언 “섹시 콘셉트 위해 47kg까지 찌워…” ▶ 양현석 "YG 신인그룹, 빅뱅 보급형이라면 실패한 것" ▶ 손현주 개념발언 "저조한 스코어? 모두 다 소중해" ▶ 김남길, 입원 아닌 치료…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 ▶ [포토] 유인나, 어떤 상황에도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