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15kg 감량 “27일 간 다이어트…솔직히 잘 안 먹었다”

입력 2013-08-21 19:38
[최송희 기자]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15kg 감량에 성공했다.강인은 8월21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기자간담회에서 “27일 동안 15kg을 감량했다”고 입을열었다.그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솔직히 잘 안 먹었다”고 담담하게 답한 뒤 “요즘에 간헐적 단식이 유행인데 나는 계속 단식을 했다. 하루에 한 끼 정도 먹었고 탄수화물은 입에 안댔다. 채소도 안 먹고 딸기만 먹었을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강인은 “다이어트를 하려고 밖에도 안 나갔다”며 “그래서 햇빛을 안 봐서 안구건조증도 생겼고 혈압도 높아진 것 같다. 예민해진 것도 있다”고 후유증을 설명했다.강인 15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인 정말 힘들었겠네요” “강인 15kg 감량? 정말 대단해요” “강인 15kg 감량했다니 안 믿겨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유명인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8월23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사진 출처 : 강인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선미 몸무게 망언 “섹시 콘셉트 위해 47kg까지 찌워…” ▶ 양현석 "YG 신인그룹, 빅뱅 보급형이라면 실패한 것" ▶ 손현주 개념발언 "저조한 스코어? 모두 다 소중해" ▶ 김남길, 입원 아닌 치료…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 ▶ [포토] 유인나, 어떤 상황에도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