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쏟아지는 바닷가 '입 쩍 벌어지는 장관'

입력 2013-08-21 19:01
수정 2013-08-21 19:52
[라이프팀] 폭포 쏟아지는 바닷가가 있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폭포 쏟아지는 바닷가’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해당 영상 속에는 푸에르토리코에 위치한 해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천연 수영장이 특별한 이유는 해변에서 폭포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변 주위에 사람들을 파도로부터 보호하는 방파제 역할을 하는 거대한 석회석 바위가 존재하는데, 이 바위에 파도가 부딪칠 때마다 마치 폭포수가 쏟아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는 것.폭포 쏟아지는 바닷가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기로 휴가가고 싶다” “이런 장관이 따로 없네” “진짜 괴상한 vnderud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튜브 ‘폭포 쏟아지는 바닷가’ 영상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여름휴가 후유증 1위, 주말 보내고 맞이한 월요일 '우울해' ▶ 9천 칼로리 햄버거, 패티 20개에 토핑이 38가지…‘깜짝’ ▶ 흔한 화장실 캠페인, 문고리 잠그면 나타나는 메시지? ▶ "횟감으로 착각했나?" 초슬림형 김밥 '화제' ▶ [포토] 허니지 '신나게, 신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