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영등포, 강서, 양천, 구로, 금천, 동작, 관악구 등 7개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오후 영등포구의 시간당 오존농도는 0.126ppm, 강서구는 0.120ppm을 기록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존주의보 발령 지역에서는 운동과 산책 등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승용차보다는 대중 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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