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러시아 완성차 업체인 더웨이스가 새로 건립하는 공장에 7100만달러(약 800억원) 규모의 도장 및 조립라인 설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러시아 남부 공업도시인 스타브로폴에 들어설 이 공장은 연간 생산량 10만대 규모로 2015년 완공 예정이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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