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 짜장면먹방 충격…'예능 땅거지' 등극

입력 2013-08-21 13:22
수정 2013-08-21 13:26

최필립 짜장면먹방

배우 최필립이 짜장면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필립은 최근 진행된 코미디TV ‘기막힌 외출’ 녹화에서 트램펄린 위에서 짜장면 먹기 게임에 도전했다.

이때 최필립은 게임 시작과 동시에 짜장면을 자신의 몸과 바닥에 모두 쏟는 초유의 사태로 부득이하게 몸개그를 선보였다.

하지만 최필립은 순식간에 바닥에 쏟은 짜장면까지 손으로 말끔히 주워 먹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했다.

이를 본 멤버들이 보다 못해 "됐어. 이제 그만 해"라며 최필립을 말렸다는 후문이다.

이후 탁재훈은 "최필립을 다시 봤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상대팀 장동민은 "적이었지만 존경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필립은 "내가 바닥에 떨어진 짜장면까지 집어먹는지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필립의 짜장면먹방이 담긴 '기막힌 외출'은 2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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