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걸 그룹 씨스타 효린이 SBS 드라마스페셜 ‘주군의 태양’ 세 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효린이 발표한 신곡 ‘미치게 만들어’는 소녀시대 태연의 ‘사랑해요’(드라마 ‘아테나’ OST), 다비치 ‘모르시나요’(드라마 ‘아이리스2’ OST) 등 다수 히트곡을 작업해온 프로듀서 안영민의 곡으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연출되는 웅장한 느낌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효린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곡은 ‘주군의 태양’ 4회 방송에서 “방공호 왔어! 숨어!”라는 명대사와 함께 엔딩을 장식, 정식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씨스타 효린이 참여한 ‘주군의 태양’ OST part3 ‘미치게 만들어’는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선미 몸무게 망언 “섹시 콘셉트 위해 47kg까지 찌워…” ▶ 양현석 "YG 신인그룹, 빅뱅 보급형이라면 실패한 것" ▶ 손현주 개념발언 "저조한 스코어? 모두 다 소중해" ▶ 김남길, 입원 아닌 치료…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 ▶ [포토] 유인나, 어떤 상황에도 빛나는 미모